중환자실(수간호사:윤성자)에서는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간호사와 중환자실 보호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8일(화) 신관7층 미카엘홀에서 약 한 시간 가량의 이번 만남에는 중환자실 수간호사 외 9명의 간호사와 보호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의 각종 처치현황, 간호행위 순서 등을 영상을 통하여 설명하며, 보호자의 질문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였습니다.
건의사항으로는 면회시간의 횟수를 조정, 중환자 보호자 대기실에 관한 건의, 간호인력의 증원, 보호자와 간호사의 만남의 시간을 휴일에 가져 많은 보호자들이 참석 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에 적절하고 충분한 답변이 이루어졌으며, 이번을 시작으로 매주 1회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배려로 신뢰가 바탕이 된 중환자실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