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심병원 사회사업과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영등포아동학대예방센터와 공동으로 6월15일부터 17일까지 본관 1층 로비와 지하1층 직원 식당 앞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학대받는 아동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원내 아동보호팀(위원장 소아과 이건희 교수)의 홍보 및 역할을 널리 인식시키기 위한 일안으로, 아동학대예방 사진 전시회와 어린이 지킴이 100만인 서명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행사에서 학대받은 아이들의 전시된 사진과 현실태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직원 및 내원객 등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54명이 서명을 했고, 28명 정기후원자로 자처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전화는 국번없이 1391이며, 홈페이지 (http://www.1391.or.kr)로 접속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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