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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강남성심병원 내과계 중환자실 오픈

소제목

병상수는 총 546병상으로 증설

내용

• 강남성심병원의 내과계중환자실(16병상)이 11월 1일부로 본관 3층(구 종합건강증진센터)에 문을 열었다. 하루 전날인 10월 31일(금)에는 주요보직자 및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진의 최상의 진료와 환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박영훈 신부의 축성식이 진행되었다.
  
  

  신관에 있던 내과계 중환자실이 본관으로 이전함으로써, 내과 검사시설 및 내과병동과 연계되어 환자 이송이 편리해졌고, 의료진의 응급환자 접근성도 개선되어 환자관리에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신관 3층의 중환자실은 외과계 중환자실(39병상)로 그 규모를 확장하게 되었으며, 이번 내과계 중환자실 증설로 강남성심병원의 병상수는 총 546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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