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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06년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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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성심병원은 전직원 화합을 위하여 6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대림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6월 2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예선 및 준결승전을 거쳐 족구경기에는 블루드래곤팀과 블랙이글팀이, 피구경기에는 사강신화팀과 마루치아라치팀이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답게 뛰어난 조직력과 화합으로 경기를 펼친 결과 족구는 블루드래곤팀이, 피구는 사강신화팀이 각각 우승하였다.
  
  

  경기기간 중에 뛰어난 기량을 선 보인 족구부문 MVP는 경리과 장재흥 과장에게, 인기상은 방사선과 김중범 계장에게 돌아갔으며, 피구부문에서 의무기록과 이은희 사원과 수술실 박성애 과장이 MVP와 인기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이날 번외경기로 임상교수와 부서장이 참가한 발야구 경기는 직원들의 환호와 뜨거운 응원속에서 젊은이 못지 않은 투혼이 아직도 살아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MVP는 비뇨기과 김기경 과장, 감투상은 강성원 병원장, 인기상은 신경외과 황도윤 교수, 정신과 이수일 교수가 각각 차지하였다. 강성원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여진 직원들의 단합된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으며, 근무중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며 직원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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