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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심병원은 6월 2일(금) 오후 4시 30분 미카엘홀에서 임상교수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독일내과 의사인 Lucas Greiner 교수를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하였다. '식도에서 항문까지의 초음파 진단(US Diagnosis from esophagus to rectum)'이라는 제목의 이번 특강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초음파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영어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사인 Lucas Greiner 교수는 유럽초음파학회 총무(Secretary General)을 역임하였고, 이번 세계초음파학회의 초청연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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