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심병원은 5월 20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안양유원지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6년 춘계 직원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안양유원지 주차장에 집결하여 조별로 인원을 확인한 후 삼성산 산행을 시작하였다. 산행 후 까치골에 모여 조별 식사를 하며 그 동안 소원했던 직원들과 정겨운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어지는 조별 장기자랑시간에는 숨겨진 끼와 열정을 발산하고 게임도 함께 즐기면서 화합의 분위기는 절정을 이루었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되었다. 청명한 날씨만큼 직원들의 마음이 자연과 하나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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