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심병원에서는 지난 3월 25일(토) 윤대원 이사장을 비롯하여 의료원 산하 많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사고 예방활동의 이론 및 실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신경외과 김창현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건희 교수(소아과)의 '의료사고예방의 이론적 배경 및 접근법'을 시작으로 10개의 주제가 발표되었다.
정미화교수(마취통증의학과)는 '수술 후 환자 관리'라는 발표에서 마취에서 회복되는 과정과 병동에서 불안한 시기에 안전하고 적절한 관리에 대해서 지침과 체크리스트 활용에 대해 강의를 하였으며, 임은주 수간호사는 채혈부터 환자에게 수혈하는 단계까지 각 단계를 체크할 수 있는 '안전한 수혈 시스템'을 소개하였다.
그 외 오전 발표로는 성태정 교수(소아과)의 '신생아실 정맥염 예방', 박상면 교수(내과)의 '취약시간대의 병동 중증환자 관리', 심재순 수간호사의 '수술 전 환자 관리' 등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이건희 교수의 '임종환자의 보호자에 대한 이해'라는 특강에 이어 최민규 교수(가정의학과)의 '환자기록서 관리', 이경자 약사의 '외래 환자의 약화사고 감소 방안' 등이 발표되었다. 김승주 감염관리사가 발표한 '주요 검사결과 보고체계'에서는 중요성이 높거나 검사기간이 장기간 소요되는 검사결과를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문자서비스 통보 체계를 자세하게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