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심병원은 1월 11일(수) 17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개원 26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개원기념식에 앞서 주요보직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별관 개원식 및 방사선종양학과 개소식도 1층과 지하 1층에서 각각 이루어졌다.
2004년 7월 착공하여 지하 3층, 지상4층의 구조로 완공된 신축별관(면적6,052m2)은 1층에는 종합건강증진센터와 접수/수납, 신한은행 출장소가 위치하게 되고 2층에는 구강외과와 의국이 배정된다. 그리고 3층에는 정신과 병동, 심사과, 간호부가 이전하게 되고, 가장 위층인 4층은 신관 7층에 위치했던 미카엘홀(강당), 세미나실, 병원장실, 도서실로 이용된다. 지하 1층에는 동일 개소한 방사선종양학과와 성당이, 지하 2, 3층은 기계식주차장으로 운영하게 된다. 1980년 1월 11일 개원당시 400병상 규모에 15개 진료과로 문을 열었던강남성심병원(장익렬 초대 병원장)은 신축별관이 완공되면서 517병상 22개 진료과로 성장하게 된 것이다.
병원의 발전과 성장의 주역인 장익렬 초대병원장, 최창식 전 병원장, 배상훈 의료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26주년 개원기념식에서는 그 노고와 협조에 감사하는 의미로 먼저 관내 4개 소방파출소와 영등포 자활후견기관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30년을 근속한 원무과 이 영 차장 외 40명에게 장기근속상을, 응급실 정인숙 책임간호사를 비롯하여 24명에게 모범상을 수여하였다. 강성원 병원장은 ‘지금까지 강남성심병원이 큰 변화와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참석해 주신 귀빈들의 노고와 직원들의 헌신이 있었 기에 가능한 것 이었다’며 감사의 인사와 Mighty Hallym의 구호로 축사를 마무리하였다. 배상훈 의료원장과 장익렬 초대병원장도 강남의 지난 과거와 현재의 발전된 모습에 대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치사로 대신하였다. 이어지는 합창반의 축하공연과 떡케잌 컷팅식으로 기념식을 마무리하고 직원식당에서 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 제의와 만찬이 이루어졌다.
개원기념식 외에 1월 9일(월)부터 1월 20일(금)까지 개원기념주간으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환자를 위한 음악회가 1월 9일(월) 18:00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간호부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11일부터 20일까지 별관 1층과 미카엘홀에서 기념 사진전을 위해 직원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암센터 개원 기념 종양 심포지움이 1월 17일(화) 17:00부터, 방사선종양학과 국제심포지움이 1월 20일(금) 13:00부터 미카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