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심병원에서는 2005년 12월 7일 오후 3시 서울 대교구 염수정 안드레아 주교님께서 병원을 방문하시어 '성전 축복식'을 집전해 주셨다. 주교님께서 강남성심병원을 방문해 주신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으로 정진호 사회 사목부 신부님, 홍문택 14지구 지구장 신부님, 구속주회 이종훈 원장 신부님, 대림동 성당 이강구 주임 신부님 등 무려 14분의 신부님께서 염수정 주교님을 수행하시고 방문해 주셔서 더욱 빛나는 축복식이었다.
5개 병원 중 유일하게 두 분의 원목 신부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내과 외래 앞 및 병원 강당을 이용하여 미사를 모시던 강남성심병원의 카톨릭 신자의 모임인 성심회 회원들과 100여분의 카톨릭 자원 봉사자, 카톨릭 신자 입원환자들에게 성전 봉헌은 매우 뜻 깊은 행사였고, 윤대인 강동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강성원 병원장님, 정수영 진료 부원장님, 박태식 행정부원장님, 방효경 간호 부장님, 윤혜선 교수님 그리고 각 부서장님들, 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의 원목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5개 병원 성심회 회장단 그리고 강남 성심회 회원들이 모두 참석하시어 성전 봉헌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염수정 주교님께서는 먼저 성당을 축성하신 후 신축별관 지하 방사선 치료기를 축성하시고 1층 로비 및 건강 검진실, 미카엘홀 등 전 건물을 축성하시고 4층 미카엘홀에서 성전 축복식 축하식에 참석하신 후 직접 병동의 입원환자들을 방문하시어 안수 기도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