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금) 오후 6시 미카엘홀에서는 강남성심병원 음악동아리의 3번째 정기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0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발표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직원들이 모여 결성한 음악반이 환자와 직원을 위해 마련한 열린 음악회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 아마추어들이 모여 구성된 음악동아리(회장 방사선과 이주영)는 이번 공연준비를 위해 근무 일과를 마친 후 시간을 내서 연습을 한 결과, 프로이상의 열정과 노력을 선보여 관객의 호응도도 높아지고 있다.
공연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지루한 병실생활 중에 이런 공연이 있어 기분전환에 큰 도움이 된다’ 며 병원측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공연의 노하우가 쌓이고 환자와 직원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병원에 공연문화를 정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