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지난 10월 17일(토) 충북 충주시 신니면 내포마을에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이동식 농업종합병원’ 무료진료활동을 펼쳤다.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은 농촌 오지마을의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포함한 영농기술 지원, 농기계 ․ 생활시설 수리, 일손 돕기 등을 펼치는 종합적인 봉사활동이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이열 병원장을 중심으로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교수와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총 18명의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무료진료와 물리치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료지원단은 농촌주민들이 주로 호소하는 근골격계와 척추질환, 내과질환 등 만성․퇴행성질환자 76명을 진료했다. 특히 농촌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갑상선초음파, 골밀도 검사를 비롯하여 X-Ray, 심전도검사 등 의료장비를 활용한 건강검진과 물리치료, 운동치료, 건강 예방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바쁜 농촌일과 고령으로 쉽게 병원을 찾을 수 없었던 마을 어르신들은 서울의 유명한 대학병원 의사선생님들이 내려와서 친절하게 진료도 봐주고 전문적인 검사와 약까지 무료로 처방해줘서 감사하다며 연신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기도 했다.
한편, 본원의 이러한 무료진료 봉사활동은 MBC TV 프로그램 <나누면 행복-희망일촌>과 <그린실버-고향이 좋다>에서 각각 특집으로 촬영을 진행해 내달 초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무료진료활동은 한림대학교의료원과 농촌진흥청이 지난 2010년 6월 업무협약을 맺고 분기별로 한 차례씩 농촌현장을 찾아 이동식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푸른농촌 희망마을 만들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동식 종합병원 운영은 협약 후 7번째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