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5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별관4층 미카엘홀에서 서울시와 함께 임신 및 출산을 준비 중인 결혼이주여성을 초청해‘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과 서울시가 2015년 다문화가족 출산전후 돌봄서비스 일환으로 서울 서남부지역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건강지식 향상 및 올바른 육아 관리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열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건강과 출산(산부인과 박성호 교수) ▲신생아 관리(소아청소년과 성태정 교수) ▲순산을 위한 호흡이완법(분만실 연수일 UM) ▲산모 건강식(영양팀 장미 팀장) ▲건강한 임신과 출산기를 위한 정신건강 점검(사회사업팀 최경애 팀장)으로 진행된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2013년부터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 특화사업으로 다문화가족 건강강좌, 건강검진, 치료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금년에는 임신과 출산 건강강좌(5,11월), 멘토양성교육(6월), 건강검진 및 출산교실 운영(7,8월), 병원체험활동 및 파상풍 예방접종(9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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