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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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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나누기’로 모금한 373만원의 떡국떡 · 쌀 · 라면, 8개동 80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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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단장: 비뇨기과 이영구 교수)은 개원기념일과 설을 맞아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를 위해 나눔봉사단에서는 지난 1월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모으기’ 캠페인을 펼쳐 쌀 242kg, 라면 20박스(40개입)와 후원금 2,688,000원 등 모두 3,733,000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모금했다.
  
  교직원들의 정성으로 십시일반 모아진 쌀로 만든 떡국 떡 1kg과 성금으로 준비한 쌀 10kg, 라면 1박스(40개입)를 한 가정에 전달되는 '사랑의 물품'으로 구성하여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에 걸쳐 인근 지역구 내 8개동(대림1,2,3동, 신길3,5,6동, 독산 1,3동) 주민센터와 함께 소외된 저소득층 이웃 80가구에게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는 봉사단들이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웠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지난 2009년부터 명절이 되면 더 외롭고 정이 그리워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떡국 한 그릇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해마다 모금되는 쌀의 양과 성금이 증가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고 있다.
  아울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역사회의 중심병원으로서 지역구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 및 환경개선활동, 지하철역 무료진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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