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심병원은 지난 5월 4일(수) 오후 5시, 교직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카엘홀에서 김원섭 외부강사(GE Healthcare Asia MBB 상무)를 초청하여 Six-Sigma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김원섭 강사는 이날 특강에서 "Six-Sigma 활동이 최근 신경영의 화두로 빠르게 확산되어, 일부 병원에서도 이미 경영전략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QI 활동에서 관리를 위한 측정도구로 Six-Sigma가 어떻게 적용되는 지에 대해 사례를 들어가면서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많은 참석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Six-Sigma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점이 큰 성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