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간호부 분만실에서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입원 중인 고위험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산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산부인과 박종규 전공의와 신성희 간호사의 사회로 임산부의 날에 대한 소개, 난센스 퀴즈,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음악동아리(KNMC) 기타합창 공연, 미래에 태어날 아기에게 카드 쓰기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음악동아리에서는 ‘행복을 주는 사람’, ‘장미’, ‘사랑해요’ ‘아름다운 세상’ 등의 마음 따뜻해지는 곡들을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고운 음색에 담아 임신부들에게 선사했다.
간호부에서는 정성스레 선물과 다과를 준비하여 고위험 임신을 이겨내며 장기간 입원치료 중 신부들과 함께 나누며 임신과 출산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조산 및 유산의 두려움과 싸우며 초조하게 출산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고위험 임신부들의 얼굴에 모처럼만에 미소가 번졌으며, 고위험 임신부들은 의료진에게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