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제목

[행사] 나눔봉사단 소외된 이웃 찾아 사랑 실천

소제목

개원기념일과 설을 맞아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는 '작은 나눔, 따뜻한 세상’ 행사를 실시

내용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은 개원기념일과 설을 맞아 지난 1월 18일부터 21일에 걸쳐,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는 '작은 나눔, 따뜻한 세상’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를 위해 나눔봉사단에서는 2009년 겨울부터 명절이면 더 외로운 이웃들과 떡국 한 그릇을 나누자는 뜻으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매년 모금되는 양이 증가하여 올해에는(1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 총 898.3kg의 쌀과 성금이 모금되었다.

  
  

  직원들이 모금한 쌀로 만든 떡국 떡 2kg과, 성금으로 준비한 쌀 10kg / 라면 1box(40개)가 한 가정에 전달 되는 '사랑의 물품'으로 구성되었고, 이 물품은 지역구 내 5개동(대림1,2,3동 / 신길 5,6동) 주민센터 및 금천구 소재 전진상 의원과 외국인 근로자 및 이주자 지원단체인 지구촌사랑나눔재단에서 추천 받은 생활이 어려운 70가정에게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등에 단순히 성금 및 물품을 전달 한 것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해당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봉사단 단원들이 해당 주민들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그 중 거동이 불편한 일부 가정은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여, 나눔봉사단의 슬로건인 '작은 나눔, 따뜻한 세상'을 직접 실천하였다는 데에 더욱 의미가 컸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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