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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개원 31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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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화) 오후 5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개원 31주년 기념식을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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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에서는 지난 1월 11일(화) 오후 5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개원 31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혜란 의료원장 및 역대 병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원내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기념식과 함께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대외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도 함께 실시됐다.

  
  

  이열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개원 이래 여러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눈부시게 발전해 왔지만 이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며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초일류병원의 비전 달성을 위하여 모든 교직원들이 변함없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개원 31주년을 맞아 강남성심병원에서는 기념식 이외에 지역사회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는 '작은 나눔, 따뜻한 세상'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는 원내 사회공헌기금으로 생필품인 쌀과 라면을 구매하고, 원내 '사랑의 쌀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서 걷은 쌀로 떡국용 떡을 만들어 지역구 내 생활이 어려운 50여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해당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교직원들이 해당 주민들에게 직접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그 중 거동이 불편한 가정들은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 전달을 실시할 계획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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