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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강남성심병원 신생아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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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Monitoring and Neuroprotection in the Newborn'을 주제로 신생아심포지엄을 개최

내용

•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과장 이건희)는 지난 7월 23일(목) 오후 5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Brain Monitoring and Neuroprotection in the Newborn'을 주제로 신생아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심포지엄은 국내에서 몇대 안 되는 뇌기능 모니터 장치(amplitude integrated EEG)의 도입을 기념하여 실시된 것으로서, 이혜란 의료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소아청소년과 성태정 교수가 '미숙아, 고위험아의 치료 및 성적' ▲ 영상의학과 정아영 교수가 '신생아 뇌 영상의학적 진단', ▲ 소아청소년과 이건희 과장이 '신생아 뇌 모니터링(aEEG 최신지견)', ▲ 소아청소년과 김성구 교수가 '신생아 경련의 최신치료'를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소아청소년과 이건희 과장은 개회사에서 'amplitude integrated EEG' 도입을 통해 그 동안 취약했던, 미숙아, 질식분만아, 신생아경련 등의 고위험 신생아에서 조기에 뇌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며 '이를 통해 미숙아 및 고위험아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수준 높은 치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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