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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환자안전의 날 선포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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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성심병원 QI/환자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김병천 교수)에서는 지난 5월 20일(수), 오후 4시 30분 미카엘홀에서 "환자안전의 날 선포식을 겸한 환자안전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주요 보직자를 비롯한 18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직군별 환자안전지킴이 50여명은 환자안전지킴이 뱃지 수여식 후 선서를 통해 우리 병원의 환자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이근영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환자안전을 우선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환자안전지킴이 뿐만 아니라 교직원 스스로가 안전을 위한 맡은 바 책임을 다한다면 질 높은 진료의 핵심인‘안전한 진료’의 목표에 보다 빨리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처음으로 진행되는 환자안전강조주간 행사가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자안전지킴이들은 향후 원내 환자안전 인식 확산을 위한 monthly campaign 및 부서교육, 환자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환자안전 보고시스템 정착, 아차사고 발생 시 보고 및 근본원인분석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 행사는 ‘안전한 병원, 생명 살리기’를 주제로 진행된 2009년 환자안전 강조주간의 일부로 진행되었으며, 5월 18일(월)~5월 23(토) 일주일 동안 환자안전의 날 선포식 외에도 전 직원 대상 환자안전관리교육, 재난대비 가상훈련, 환자안전문화 인식도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환자안전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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