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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소아청소년과,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전달

소제목

자체 모금하여 마련한 후원금으로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하는 자리를 마련

내용

• 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는 송년회를 간소하게 치르고 남은 비용과 자체 모금하여 마련한 후원금 200만원으로 지난 12월 15일 햇살가득 지역아동센터(영등포구 도림2동 소재)에 후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소아청소년과 식구의 대표로 과장(이건희), 10병동UM(박이숙), 신생아실UM(임윤희), 의국장(윤정민R3)와 이은정(사회사업팀)가 참여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센터의 아동들과 만남을 가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금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자신의 꿈을 키우지 못하는 아동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교재 및 교구를 구입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며, 햇살가득 지역아동센터 박미자 원장은 “따뜻한 관심 덕분에 경제적으로 어렵고 부모님들의 관심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지만, 많은 사람이 함께 응원하고 있다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였다.

  
  

  함께 방문하였던 교직원들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아동들을 돕는데 작은 힘이 된 것 같아 기쁘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후원활동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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