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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08년 제 6회 QI 경진대회"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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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 활동에 대한 전 직원들의 열정과 성의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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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성심병원 QI위원회(위원장 외과 김병천 교수)는 11월 26일 12:30분과 16:00 세미나 1실과 미카엘홀에서 포스터 부문 / 구연 부문으로 각각 나누어 제 6회 QI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QI 경진대회에는 포스터 부문 13개 팀과 구연 부문 12개 팀이 참여하여, 고객 만족과 업무 개선 등에서의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와 그에 따른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가 이루어졌다.
  

  구연 부문 최우수상에는 감염관리실ㆍ중환자실 연합팀의 "내ㆍ외과 중환자실의 MRSA 분리율을 낮추기 위한 적극적 감염관리 활동", 우수상에는 마취과ㆍ수술실 연합팀의 "마취 및 수술 전 과정의 동영상 제작을 통한 수술 전 환자의 불안감소 활동"과 병리과 이혜경 주임의 "탄력적인 근무시간 조정으로 얻을 수 있는 보고시간 단축 효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전립선 질환 검진 활성화"를 발표한 7ㆍ9병동 연합팀이, 우수상은 "외과 수술교육 안내문 개발을 통한 이해도와 만족도 조사"를 발표한 5병동 문희순 간호사가 수상하였다.
  

  총평에서 이근영 병원장은 "이번 QI대회의 특징은 포스터, 구연 각 부문간 최우수상을 연합팀에서 수상한 것에서 드러나듯 컨버전스(CONVERGENCE_여러 기술이나 성능이 하나로 융합되거나 합쳐지는 일)로 설명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부서간 벽을 허물고 보다 나은 QI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노력하는 직원들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또 "QI활동은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원동력임을 강조하며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초일류병원의 비전 달성'의 그 날까지 지속적인 QI활동 실시와 이의 시스템화"를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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