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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협력병ㆍ의원과 손잡고 상생발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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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병ㆍ의원 한마음 교류의 날' 성료

내용

• 한림대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근영)은 11월 20일(목) 오후 7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지역 병ㆍ의원 한마음 교류의 날'를 개최하였다.이 날 행사는 인근 지역 협력병원, 지역구의사회, 기타 환자의뢰병원 등 지역 병ㆍ의원 관계자들과의 협력관계 강화 및 환자중심의 진료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서 강남성심병원 보직자 및 임상과장들과 지역 병ㆍ의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먼저 1부에서는 이근영 병원장의 개회사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창현 진료부원장의 병원소개, 재단법제팀 최장섭 변호사의 의료사고 대처방안 강의가 진행되었다. 다음 2부에서는 만찬 및 상호간 소개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이근영 병원장은 "작금의 병원운영에 있어서 환자중심의 의료시스템과 협력병ㆍ의원과의 진료협력체계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협력병ㆍ의원간의 협진체계가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통행으로 의료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물론 병원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할 것"을 제언하였다.이에 협력병ㆍ의원장들도 긴밀한 진료협력체계를 비롯해 정보 및 학문 교류와 열린 대화창구를 더욱 공고히 해 상호간의 병원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지역 협력 병ㆍ의원과의 유대강화를 통한 상생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매년 '한마음 교류의 날'행사와 '연합 학술대회'등을 정기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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