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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식] "2008년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실시

소제목

이웃과 함께 작은 사랑을 나눌 기회

내용

•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남성심병원(원장 이근영)에서는 지난 15일(수) 신관 및 별관 주차장 일대에서 "2008년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캐주얼의류, 악세사리, 신발류, 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의류, 가방, 주류 등 기증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982년부터 시작되 2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 행사는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써 왔으며, 올해에도 독거노인을 비롯한 불우이웃은 물론 병원과 결연한 사회복지시설등에 성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윤성자 간호부장은 "병원 임직원은 물론 많은 원내 환우와 지역주민들이 참가해 이웃과 함께 작은 사랑을 나눌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이러한 작은 정성과 노력이 커다란 열매가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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