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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강남성심병원 삼성산에서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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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교직원 화합 춘계단합대회 실시

내용

• 강남성심병원 교직원 525명은 4월 26일(토), 안양유원지 삼성산에서 춘계단합대회를 가졌다. 그 전날부터 비가와 단합대회 당일까지 비가 오지 않을까라는 우려와는 달리 당일 날씨는 화창한 날씨와 약간 흐리지만 선선한 날씨가 반복 되어 등산하기에는 최적의 날씨였다.
  

  우선 퇴근 후 개별 출발 한 교직원들은 14:30, 안양유원지 주차장에 모여 인원점검 및 해당 조원들의 얼굴을 익힌 후 산행을 시작하였다. 선선한 산 바람과 함께 750고지의 삼성산은 잠시나마 병원일을 잊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하기에 적합하였고, 다소 경사가 있어 힘든 산행길에서는 동료들의 도움을 통해 끈끈한 동료애도 느낄 수 있었다.
  

  산행 후 각 조별로 간단한 주류를 곁들인 석식 이후에는 단합대회의 대미를 장식 할 조별 장기자랑이 실시되었다. 장기자랑에서는 총 7개 팀이 참석하였으며 '오빠만 믿어'를 반주로 단체 안무를 보여준 외과중환자실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밖에 영상의학과, 본관 8병동, 본관 6병동, 본관 7병동에서 각각 1등상, 2등상, 인기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맺음말에서 이근영 병원장은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늘 하루라도 병원 일을 잊고스트레스를 푸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며 다음주 부터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비전 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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