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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식] 강남성심병원 수료전공의 및 간호사 대상의 홈캄잉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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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된 병원 모습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다.

내용

• 강남성심병원은 지난 6월 30일(토) 개원이래 처음으로 퇴직교수 및 수료전공의를 대상으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별관 강당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조현찬 부의료원장, 최창식 전 병원장 및 정우갑 교수, 병원간부진과 임상교수 외 초청인사 5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병원의 성장과정과 현재의 모습, 그리고 향후 협력병원 운영방안을 소개하였다.
  
  

  한림대의료원 홍보용 동영상, 이근영 병원장의 환영사 및 이영구 기획실장의 병원발전사 및 향후 협력병원 운영방안 발표에 이어 방사선종양학과와 종합건진센터 등 병원의 모든 시설물 및 병실을 투어를 하면서 새롭개 변화된 모습과 최신 의료장비들을 선보여 많은 관심과 찬사가 뒤따랐다.
  
  

  병원개원시 인턴을 시작으로 전공의 과정을 거쳤던 김양수(진주의료원 원장) 및 조종하(양천구의사회장) 전문의 선생님은 인사말에서 "오랜만에 본인들의 몸담았던 이 병원이 지금의 성공적인 위치까지 있게해 준 원동력이었다"면서, "옛 보금자리를 찾아오니 주인의식과 자부심을 갖는다"고 감회를 피력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직원식당에 마련된 만찬을 함께 하면서 과거에 함께 일했던 동료를 만나 그 동안의 회포도 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참석자들은 병원의 발전된 모습에 기뻐하면서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다음에는 병원의 모든 직종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도록 배려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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