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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개원 27주년 기념 최소침습수술 세미나

내용

• 1월 31일(수) 오후 5시부터 강남성심병원 27주년 개원 기념으로 최근의 수술 경향인 최소 침습수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환자들의 최소 절개에 대한 욕구의 증가 및 미용에 대한 욕구 증가로 최소 침습수술은 외과 영역의 여러분야에서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흉부외과 이희성 교수가 흉부외과 영역의 흉강경 수술을,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가 어깨질환에서의 최신 관절경 수술법을, 비뇨기과 이영구 교수가 전립선 비대증의 KTP Laser수술을, 산부인과 김홍대 교수가 부인과 복강경 수술을, 외과 조지웅 교수가 담낭 및 비장질환의 복강경 수술을 외과 김병천 교수가 대장암의 복강경대장절제술에 대해 최신 경향 및 본원에서 시행해 온 경험들을 많은 동영상 및 사진을 예로 들어 환자나 보호자 및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를 하였다. 강의 후에 질의 응답시간에는 환자, 보호자 및 직원의 열띤 질문이 있었고 그에 대한 명쾌한 답변으로 알찬 세미나가 되었다.
  
  일부 직원의 경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 병원에서 이런 수술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교수들은 무엇보다도 우리 병원을 알려야 할 우리 병원 직원들에게 우리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최신 수술법인 최소 침습수술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병원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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