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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개원 27주년 기념 심장내과 학술 세미나

내용

• 2007년 1월 24일 심장내과에서는 오후 5시부터 심장내과 영역의 최신 지견을 발표하는 학술 세미나를 하였다. 이근영 강남 성심 병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남호 순환기 내과 교수의 사회로 개원 27주년 행사가 진행되었다.
  
  좌장을 맡은 이남호 교수는, 2000년 강남성심병원에서 최초의 관상 동맥 조영술이 시작된 이래, 2006년 경피적 관상동맥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이 316건으로 증가하고, 심초음파 시행이 3200건을 넘어서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것에 대해 심장내과 관련 교수, 직원 및 병원의 전폭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말이 이어졌다.
  
  순환기내과 이상학 교수의 최신 고지혈증 특히 저밀도 지단백 과다증을 넘어서 최근 중요한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과 중성지방 혈증 및 저 고밀도 지단백 혈증의 치료 및 각종 연구결과 발표가 이루어 졌으며, 내과 정재헌 교수의 최신 경피적 관동맥 성형술 및 지난해 본 재단에서 처음 시행되었던 대동맥 스텐트 삽입술 및 심방 중격 결손에 대한 경피적 폐쇄술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내과 최성훈 교수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비관혈적 영상 진단에 관한 심장 초음파, 심장 CT, MRI등에 대한 설명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진행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원에서 2006년 시행되었던 여러 증례 중, 흔히 접할 수 없는 특이 증례가 각종 동영상과 더불어 정재헌 교수의 설명과 함께 진행되었다.
  
  세미나 내내 미카엘 홀은, 최신 임상 진료 및 치료에 있어 나날이 발전하는 심장내과 영역의 새로운 조류 및 변화를 집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반응과 더불어, 본원 심장내과의 그간의 발전에 찬사를 보내 주었으며 향후 강남성심병원의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격려 속에서 성황리에 마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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