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질환

뇌수막염

뇌수막염이란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어 뇌막이나 뇌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초기엔 열이 나면서 목이나 코감기 증상을 보이다 조금 지나면 감기와 달리 구토와 심하면 의식 장애나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인다. 아이들에겐 유사한 증세가 많고 뇌막증상이 있나 없나의 유무는 엄마들이 판별하기 어려운 문제일수 있다.

대부분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무균성 뇌수막염)이다.

에게 주로 발병하며 아직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전염병, 입을 통해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피를 통해 온 몸을 돌아다니며 이상을 일으킨다.

고열로 감기증세를 보이다 구토와 두통을 일으킨다. 심하면 가끔 피부에 홍반성 발진도 생기고 뇌염이나 척수염 등으로 번질 수 있다. 특히 다른 뇌수막염과는 달리 예방 접종을 하더라도 걸릴 수 있다.

대증치료로 아이의 고통을 줄여주어야 한다.

대증 치료방법으로 열에는 해열제, 구토에는 탈수방지를 위해 수액을 사용한다. 안정을 취하고 진통제를 사용하면 80~90%는 좋아진다. 그러나 뇌압이 올라갈 땐 "뇌부종"이 생기지 않도록 뇌압을 떨어뜨리는 치료를 해야 하므로 일단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대변이나 침 등의 분비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배출돼 손, 음식물, 물, 우유, 등을 통해 감염되며 1주일 후에 자연 치유되기는 하나 아이들이 무척 고통스러워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병이 유행할 땐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손발을 잘 씻는 등 철저히 위생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도 위생적으로 조리해 섭취하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이다.

세균성 뇌수막염일 경우는 위험

세균성으로 의심이 되면 종합병원에서 척추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 세균성은 흔하지 않지만 20~30%는 사망할 수 있어 위험하다. 또 귀가 멀거나 시력을 앓는 등 심한 후유증이 올 수도 있다.

백신을 맞으면 약 90%는 예방된다. 또 생후 1년 이하의 영아에게 주로 발병한다. 항생제로 몇 주간 치료해야 한다.

일부이긴 하지만 항생제 등 긴급치료가 필요한 세균성 뇌수막염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뇌수막염이 의심되면 일단 소아과나 병원 응급실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고열, 두통, 경부 경직, 구토, 착란, 탈진,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환자는 회복되어도 뇌 등에 영구한 손상을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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