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클리닉

B형 및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간경변증과 간암 등 만성 간질환은 전 인구의 약 5 %정도가 B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로 알려진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관심있는 의학 분야중 하나이다.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이외에도 알코올 및 기타 약제 유발성 간질환도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가 요구된다.

따라서 본 클리닉에서는 만성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 간질환 환자들의 전반적인 관리, 진단 및 치료율 향상에 목적을 두고 환자 및 보호자 교육을 포함한 진료 및 연구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성 간염에 있어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와 만성 간질환으로의 진행 사이에 어떠한 연관관계가 있는 지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간경변증 및 간암으로 이행된 환자에 있어 기능을 할 수 있는 간세포의 수가 현저히 감소되어 있으므로 적절한 영양공급과 함께 간기능을 악화시키는 외부요인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영양상담도 준비중이다.

간클리닉에서는 간질환을 전공으로 하는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물론 일반외과, 중재적 방사선과 전문의, 해부병리과 전문의가 연계하여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으며 복부 초음파 진단실에서 방사선과 교수가 초음파 검사를 하게되어 보다 차원높은 검사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간암을 조기에 발견시 수술적 치료로 완전절제가 가능하므로 초음파 검사는 물론 전산화 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검사, 간동맥혈관촬영 등 다양한 방법의 검사를 시행하여 조기진단에 중점을 두는 한편 수술적 절제가 어려운 환자에서는 초음파 유도하 에탄올 주입치료 등 국소요법을 단독 또는 다른 치료방법과 병합하여 치료하고 있으며 상당수에서 수술적 절제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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