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클리닉

척추는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 5개, 천추 5개, 미골 4개의 총 33개 뼈로 구성되어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척추에는 뇌에서 나온 신경다발인 척수가 존재하며 중추신경계인 뇌와 말초신경계를 잇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각각의 척추는 디스크라는 연결고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운동 시에 쿠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고령이 되며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로 디스크, 황색 인대, 척추 관절 불안정성 등의 변화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에 영향을 끼쳐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척추 신경이 압박 받는 정도에 따라 다양한데 경미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고 다리가 당기는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신경인성 파행, 즉 조금만 걸어도 다리나 허리가 불편하여 반드시 앉아서 쉬어 가야 하거나 보행 시 허리를 구부리고 걸어야 편안하여 항상 허리를 구부리고 걷는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 주사 치료, 재활 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인해 회복될 수도 있으나, 구조의 심각한 변형이나 호전이 없는 신경학적 증상을 보이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척추 내시경 수술 클리닉

대상 질환

최근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점차 척추의 통증을 호소하는 인구가 늘고 있으며, 대표적 퇴행성 질환인 척추관 협착증으로 진료받는 환자는 한 해 100만명 이상이며 해마다 10%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나 간단한 시술에 효과가 없으며 보행 제한, 신경 마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선택해야 하는데 기존의 고식적인 수술법은 기저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환자에게 시행하기에 침습적이며 수술 후 회복 및 재활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본원 척추 클리닉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척추 내시경 수술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척추 수술은 피부와 근육 및 후방 관절을 절개한 후 병변까지 도달하여 근육의 회복이나 관절의 안정성을 보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본원에서 시행 중인 양방향 내시경을 이용한 접근법은 1cm 가량의 피부 절개를 통하여 기구를 진입하기에 피부 절개가 최소화되며 근육의 손상이 거의 없습니다. 이에 따른 출혈량이 적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수술 후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조직 손상이 적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빠른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 또한, 사람의 육안에 비해 약 20대 확대된 고화질 영상으로 수술을 시행하기에 더욱 정밀한 술기가 가능하여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척추센터는 국제적으로 많은 의사들이 방문하여 술기의 우수성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기관으로서 국내외적으로 척추 내시경수술을 선도하는 중입니다.

최소 침습 유합 수술 클리닉

대상 질환

척추 전방 전위증이나 척추의 불안장성이 심한 경우, 신경 주사 치료나 시술은 일시적인 마취와 진통 효과에 지나지 않습니다. 통증이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미끄러진 척추 뼈가 신경주사나 시술만으로는 제자리에 맞춰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척추 전방 전위증은 척추 유합 수술과 같은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다만, 기존의 척추 유합 수술은 10cm 이상의 큰 절개창을 필요로 하는 큰 수술일 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출혈량이 많고, 근육 및 기존 구조물의 손상이 크기 때문에 술 후 회복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2-3cm의 작은 절개창을 이용한 최소 침습 유합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의 고식적 방식과 비교하여 척추 유합의 성공률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출혈량, 정상 근육, 뼈, 인대는 최대한 살려 좋은 임상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클리닉

대상 질환

골다공증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혹은 다른 여러 원인으로 인해 뼈의 밀도 및 강도가 감소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골다공증은 소리 없이 다가오는 침묵의 질환(Silent disease)으로도 소개되는데, 이는 초기의 증상이 없이 골밀도가 감소하며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20~30대까지 골밀도는 최고점을 보인 후에, 40대 이후부터는 매년 0.5~1%씩 약해지는 경과를 보입니다. 이러한 경과에 따라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요즘은 골다공증성 골절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골절이 발생하기 전에 조기에 진단 및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원에서는 골다공증의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는 폐경기 이후 여성, 노인, 약물 및 호르몬 제제로 인한 이차성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조기 검사 및 부인과, 내분비내과 등 전문과와의 협진을 통해 체계적인 치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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