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클리닉

폐경기란 성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변동하는 시기로 이 시기의 여성의 몸에 일어나는 제일 뚜렷한 변화는 이제까지 규칙적으로 이루어지던 월경이 점점 불규칙하게 되고 그러다가 아주 없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월경이 자연히 없어지는 연령은 44세에서 52세까지가 80%를 차지하고 49세에 절정에 달한다. 폐경이 되면 25%의 여성은 아무런 증세를 느끼지 않지만, 50%는 호르몬 감소에 따른 가벼운 증세를 느끼며, 나머지 25%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심각한 증세에 시달리기도 한다.

일반적인 갱년기 증세로는 일과성 열감(75%), 식은땀(40%), 피로(40%), 초조감(30%), 불안감(30%), 우울증(30%)등이 있다. 질의 통증이나 비뇨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여성도 있으며 자궁적출술을 받은 적이 있는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평균 5년 더 빨리 폐경이 찾아온다. 폐경기로 인한 가장 문제는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과 심혈관계 및 뇌혈관계 질환, 치매 등을 들 수 있다. 갱년기 증세에 대한 치료법으로는 호르몬 보충요법과 식이요법(지방은 적고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사)과 규칙적인 운동을 들 수 있다. 호르몬보충요법을 시행받으면 심장병의 경우 50%정도, 골다공증의 경우 30%정도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본원에서는 갱년기 증상의 완화와 궁극적으로는 골다공증, 심장병 및 치매를 예방하고 발병률을 줄여 보다 나은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폐경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 및 교육을 하고있다. 또한 방사선과와 연계하여 유방클리닉을 운영하여 당일 검사를 시행후 바로 진단하여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골다공증의 진단을 단층 촬영술 (CT)를 이용하여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골밀도 검사를 당일 방문하여 바로 검사할 수 있도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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